순례자의 길에 대한 기억은
죽기전 눈을 감을때 생각날 만한 최고의 장면과 기억의 일련이다.
서른이 넘어 기억력의 감퇴되는 공포를 느끼고 적는 버릇이 생겼다.
잊기 전에 남겨놓고 싶은 기억 중 까미노는 문득 먼저 떠오른다.
에버노트에 저장하며 매일 썼던 일기를 토대로 블로그에
기억의 조각을 맞춰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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