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Camino] Prologue 순례자의 길에 대한 기억은 죽기전 눈을 감을때 생각날 만한 최고의 장면과 기억의 일련이다. 서른이 넘어 기억력의 감퇴되는 공포를 느끼고 적는 버릇이 생겼다.잊기 전에 남겨놓고 싶은 기억 중 까미노는 문득 먼저 떠오른다. 에버노트에 저장하며 매일 썼던 일기를 토대로 블로그에 기억의 조각을 맞춰보려고 한다. 더보기 서커스 관람 드림즈인 아일랜드 유학원에서 블로거들을 위한 서커스관람 행사를 해주셨다!워홀로 와서 스쿨도 안다니는 나에겐 단비같은 프로그램^ㅂ^ 아 서커스를 봤던 적인 언제였나...아 서커스를 본게 티비였나 직접봤나...아 걔네들이 쫄타이즈를 입었었나 레이스를 입었었나...ㅋ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로 멀리있는 추억ㅋㅋㅋ 쉐어하우스에 이사를 마치고 짐정리는 1시간만에 후딱하고블로거들과 함께 설레는 맘으로 서커스를 관람하러 GOGO! 분명히 예전에 노스불아일랜드 조깅하러 갈때(http://grabthechance.tistory.com/19 참고)봤을 만한 곳에 위치했는데 난 왜 기억이 없나;;;ㅎㅎㅎ 아무튼 휘황찬한란 서커스 천막의 압도적이.....진 않은 외관에 반가워하고 (천막이니까.ㅋㅋㅋ)표를 끊고 들어갔다.서커스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