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항공후기 - 2 이스탄불에서 3시간 기다리다가 진정한 데스티네이션인 더블린으로 가는 터키항공을 다시 탑승 인천-이스탄불 좌석은 인터파크에서 미리 예약이 되었는데이스탄불-더블린은 좌석예약이 제공되지 않는단다...그래서 이런 불상사가..ㅠㅠㅠ 동시에 내 양옆에는 거대하신 두분이..ㅠㅠ내 팔걸이는 없는건가;;;;ㅋㅋㅋ 터키 시간으로 아침이라 유러피안 브뤸퍼스트를 제공이것도 삽시간에 후루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여정이 4시간정도 남았길래 수면제를 달라그럴 수 없길래쿨하게 비어 플리즈ㅋㅋ(비행기에선 스튜어디스 누나들이 우쥬라잌섬띵투드링크물어볼 때 알콜음료는 말해야 주는듯) 이래저래 어떻게 해서 겨우 더블린에 왔다. 전체적으로 터키항공은 청결 ★★★★☆서비스 ★★★☆☆음식 ★★★☆☆쾌적성 ★★★★☆ 총평은탈만하다.ㅋㅋㅋㅋ 더보기 터키항공 후기 - 1 wifi도 안터지는 이스탄불공항에서(인천공항 짱!) 3시간 기다리는 동안 적는 따끈한 후기임 (옆에 사진은 내앞에 보이는 이스탄불공항풍경 여기 이스탄불맞나?ㅋㅋㅋ) 출국시간보다 이르게 인천에어뽈뜨에 도착하고 늦은시간이라서 면세점도 문닫고 사람들도 없었음 ㅡㅜ Korean representative airport의 활기넘침따위는 없었고 일단 계속 신경쓰이는것은 역시 수화물무게 ㅡㅡ... 일단 29.5kg 에 맞추고 기내가방은 8kg다 안채우는 전략으로 수화물오버되면 기내가방에 때려넣을 심산으로 고고함 다행히 티켓팅하러 갔더니 해주시는 분의 이름표위엔 Trainee라고 적혀 있었음 티켓팅하면서 무게를 재니 역시 29.5kg 2~3kg만 빼달라고 해서 주섬주섬 짐을 빼...............는척 하면서 1.. 더보기 Final Check ! 더블린 가는 날! 가족뿐아니라 나도 싱숭이 생숭이ㅋ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수화물 무게이다. 용량이 오버되지 않을 것 같더니만 채우고 또 넣고 하다보니 몸무게와 함께 재보니 29kg!!!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출국 못하는거 아녀?ㅋㅋㅋㅋ (네이버검색과 카페검색을 기반으로 내가 아는 사항은수화물 25kg까지 허용되고 오차는 딜 잘하면 통과 아님 추가요금압박, 기내용은 8kg인데 노트북가방은 제외... 맞는지는 인천공항가서 직접확인하고 올리겠음.) 기내용 짐에 좀 떼주어보았지만 기내용짐도 이미 맥시멈상태라;;ㅠㅠ 일단 아침일찍 시간도 많길래 깔끔하게 Re-Packing!! 대충봐서는 없는거 같은데 이거사야겠다! 이거 가주가야지!! 하다보면 요모양 요꼴남ㅠㅠㅠ Less is More인 것을... 비우자!! 쓸데없는.. 더보기 Packing! 아흥 진짜 수화물 무게에 맞추려 넣으려니(터키항공은 수화물 25kg + 기내수화물 8kg)의외로 골치가 아프다 게다가 출국전에 사람들만나는 일까지 겹겹이 술술술의 하루하루를 사니 정신이 있을수가 없을터ㅋㅋㅋ 일단 헤롱한 맘가짐을 가다듬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봄 (↑필요하신분은 이거 받아서 쓰셔도 되요^^) 과연 이것들이 용량초과를 안시킬까?ㅠㅠㅠㅠ 관건은 역시 옷임ㅋㅋㅋㅋㅋ 남자라고 짐이 적을거란 생각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ㅋ 더보기 깨알랜드 준비하기 - 항공편 태어나서 젤 비싼 항공료 - 왕복 \ 1,460,000 (천단위는 퉁침) 두둥!!(TAX는 뭐길래 왜이리 비싸댜;;) 스칸디나비아항공 (SAS)로 가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겠지만 (15만원정도)공항대기시간 23시간의 매력에 빠지고 ;;;;도쿄를 경유하게 되면 아일랜드 도착전에 헐크로 변할 수 있는 사태를..........(북경을 거쳐가는것도 있긴 하다.) 각설하고 터키항공을 선택한 이유는 1. 스탑오버2. 이스탄불여행 (결국은 스탑오버ㅋㅋㅋ)3. 1회 경유로 더블린행 (2회는 못하겠다.) 여기서 스탑오버란 항공 경유지에서 체류를 할 수 있는 권리이다. 이거뭐 생긴게 이래서 2박3일만에 터키에 적응한다면야어쩔수 없것지마는... 일단은 항상 열망하던 터키여행을 위해 Turkish Airline 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