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썸네일형 리스트형 A week as Londoner - Performance 런던은 올림픽 중!!누가 모르나.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북적북적하고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요기조기 볼 수 있음ㅋ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퍼포먼스로 한 몫 챙기기에는 최적의 시즌이 아닌가 한다.ㅋ(듣기로는 유럽전역의 소매치기들이 이미 런던에 와 있다는 소문도 ^-^;;;) 런던의 기억은 아트와 퍼포먼스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깊게 각인된 공연과 퍼포먼스가 많이 있었다. 1. 하이드파크 공연! 런던에서 미술관이든 박물관이든 볼만한 것들은 보통 5시나 6시즈음이면 다 닫는다.그럼 늦은 시간에는 뭐하면 되나요? 네이버에라도 묻고 싶었는데그냥 걷자는 원칙에 입각한 여행이니까 그냥 걸었다.ㅋㅋㅋㅋ 엇!?뭔가 공연 냄새가 나는데! 하고 걸으니 하이드파크 일부분에 공연과 올림픽관람과 음주가무(?)를 위한 페스티벌이 있는걸?.. 더보기 A week as Londoner - Food 혹자는 말한다. 최고의 조합 일본 여자와 살고프랑스 음식을 먹고 살고영국 집에서 산다. 최악의 조합 일본 집에서 살고프랑스 여자와 살며영국 음식을 먹고 산다. 원래 영국음식은 기대도 안했다. 올림픽 기운에 죽치고 앉아서 뭐 먹을 기분이 아니라샌드위치나 먹을걸 싸들고 다니며 먹거나 템즈강에 앉아서 먹었다. 이동수단은 이 런던퍼블릭시티 자전거로^^(알고보니 프랑스에서 대박을 친 이후로 이 시스템은 유럽전역에 퍼지게 됨. 아일랜드도 마찬가지^^) 런던의 튜브(지하철) 시스템은 맵만 보면 복잡하지만 시내 중심가는 역간거리가강남역에서 신논현역 정도로 그리 멀지 않고 걸을 만하다. (그렇다고 강남과 신논현사이처럼 사람입 붐비진 않아요ㅠㅠ) 게다가 이 자전거와 함께라면 하루에 1파운드면 (비만 안오면ㅋㅋ) 최고! 자.. 더보기 A week as Londoner - Prologue 런던에 다녀 왔다. 하루하루 일정을 정리해가며 블로그를 할 마음은 있었다만.ㅋㅋㅋ숙소에 오면 그냥 정신을 놔버리는... 아님 맥주먹다가 또 정신을 놔버리는...상황이기에 블로그 포스팅을 할 여력이 없었다. 런던을 가기전에 지인께서는 런던은 원래 그냥 가는거라며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워낙 액티비티가 많고 게다가 올림픽이니까ㅋㅋㅋ원래 준비안하고 뭘 하면 되게 불안해 하는 나도'그래 그냥 걸어보자'는 식으로 여행을 맘 잡았다. 내 런던여행의 원칙 1. 대중교통대신 시간이 들어도 걸어다니면서 공기를 더 많이 느껴본다.2. 우연찮게 맞닥드릴 액티비티와 브리티쉬를 기대하며 올림픽분위기를 즐긴다.3. 뒤의 일정때문에 조바심내지 않고 하루에 한곳보더라도 아쉬워하지 않는다. 보통 런던만 3~4일정도면 다들 중요거점은 다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