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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A week as Londoner - Olympic(2) 런던은 3회의 올림픽 개최라는 자부심이 충만한 상태의 흥분된 분위기의 도시였다.올림픽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몇번일까 싶어 계획반 무계획반으로 찾아온 런던은 올림픽으로써 이미 달아올라있었다. 0. 2012 런던 올림픽 올림픽이라 도로 곳곳, 주요거점, 공원, 스타디움, 역에는 런던올림픽 상징의 자주형광빛 옷을 입은 봉사자들과 경찰들이 수두룩했다.여행객들은 길 몰라 물을 때 올림픽 덕을 꽤 볼 정도로 많았고, 뭐 나도 그 덕본 사람중 하나고^^주요 상점들도 올림픽의 분위기를 타는 디자인의 광고도 잊지 않았고~^^ 만국기가 걸려있는 피카델리 스트리트.나도 모르게 대한민국 국기가 나올 때까지 무작정 걸어서 찾아서 찍고 되돌아 갔다.ㅋㅋㅋ이유는.........없다.ㅋ그냥.ㅎㅎㅎㅎ 이렇게 런던시청앞.. 더보기
A week as Londoner - Olympic(1) 올림픽 마스코트인 웬록 (Wenlock)과 맨드빌 (Mandeville) 도시의 주요거점과 몇몇 곳에 이렇게 다양한 디자인과 포즈로 서있다.처음엔 그냥 마스코트겠거니 했지만 가는 곳마다다양하게 그리고 장소마다 테마가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이거 찾는 재미도 쏠쏠했다.(차이나 타운근처에는 중국복장스러운 마스코트가 있고, 빅벤 옆에는 빅벤입면무늬옷을 입은 마스코트를 볼 수 있음.) 실제로 어느 커플은 인터넷에서 웬록과 맨드빌이 있는 곳만 찾아다니면서사진찍던데 뭔가 랜드마크만 찾아다니는 한국인들과는 대조적인 테마여행이었다. 나도 가는 곳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웬록이과 드빌이를 보면서 '항상 올림픽하는 곳이구나' 라는 마인드를 되새기곤 했다. 왜 웬록과 맨드빌은 외눈박이인가?머리 모양은 올림픽 스타디움의 지붕.. 더보기
올림픽 티켓 당첨! 고대하고 고대하던 경기를 드디어 볼 수가 있다! 크으~~ 한국 vs 멕시코 경기와 죽기전에 보고 싶었던 올림픽 테니스 경기! 사실 한국축구에 관심이 적긴했지만 (요즘 유로2012에 난리임) 거기가서 애국활동한번 해야겠단 생각에 뉴캐슬도 코리아의 기상이 넘치길 바라며^^ 몸에 태극기그리든가 태극기 매고 돌아다녀야것다.ㅎㅎㅎㅎㅎㅎ 이거슨 올림픽 축구대표팀 일정! 난 올해 프리미어 리그 돌풍의 팀!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간다!! 테니스 경기는 저렴한 가격에 A좌석을 얻어 벌써부터 지리것다.ㅋㅋ 경기 플레이어는 모르지만 그냥 껑~껑~ 거리는 테니스장의 힘찬 파워를 쭉쭉 흡입!! 런던 홈피에서 일정을 보니 윔블던!!! 게다가 2-AugMen’s and women’s Singles: quarter-fin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