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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ingle day/MOVIE

범죄와의 전쟁 외국나와있으면서 한국영화보지 말란 법은 없지...ㅋㅋㅋ어느순간 조금 진하고 깊은 표현들을 듣고 싶을때 모국어가 생각난다.특히 은유와 함축이 깊은 사투리 ^^ 원래 난 영화관 가는걸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측근의 권유와 제안으로 영화를 좋아하게 된 후로 한국 영화를 하나 둘씩, 명작 고전영화도 하나 둘씩 보고 있다. 이것도 더블린 라이프의 한 부분(그러면서 인생의 버킷리스트에도 단편영화제작이 들어섰다.) 최민식은 올드보이때부터 하정우는 추격자때부터 그리고 최근의 힐링캠프에서도남자로서 갖을 수 있는 무게감과 깊이를 아는 배우라 생각하고그 둘이 나온 범죄와의 전쟁을 봄. 사실 개인적으로는 최민식의 팬인데 어느순간 그의 역할은때가 끼어있고 약간은 지저분한 기억으로 남는 배역을 소화하고 있는 것 같아 맘이 아프다.'.. 더보기
우리는 평생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들 "우리는 평생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라고..." 그런 오해는 어디서 온것들 일까? 해명해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는것인가? 너와 나의 이견의 차이가 오해를 만들고주변 컨텍스트 때문에 오해가 생기고나의 착각과 너의 착각의 공유로도 오해가 생긴다. 그것을 해명하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인생의 농도는 농염하고 진하거나타인에 의해 묽어지기 마련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