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land + Island/Travel Maker

깨알랜드 준비하기 - 항공편

담담실실 2012. 6. 13. 17:12


태어나서 젤 비싼 항공료 - 왕복


\ 1,460,000 

(천단위는 퉁침)


두둥!!

(TAX는 뭐길래 왜이리 비싸댜;;)




스칸디나비아항공 (SAS)로 가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겠지만 (15만원정도)

공항대기시간 23시간의 매력에 빠지고 ;;;;

도쿄를 경유하게 되면 아일랜드 도착전에 

헐크로 변할 수 있는 사태를..........

(북경을 거쳐가는것도 있긴 하다.)


각설하고


터키항공을 선택한 이유는 


1. 스탑오버

2. 이스탄불여행 (결국은 스탑오버ㅋㅋㅋ)

3. 1회 경유로 더블린행 (2회는 못하겠다.)


여기서 스탑오버란 항공 경유지에서 체류를 할 수 있는 권리이다.


이거뭐 생긴게 이래서 2박3일만에 터키에 적응한다면야

어쩔수 없것지마는... 

일단은 항상 열망하던 터키여행을 위해 

Turkish Airline 너로 정했다!!!





뭐 인터파크가 최저가를 보상한다느니 무어라고 하니

쿠~ㄹ 하게 인터파크로 검색하시고


결제한 후에 드는 생각...


12시간 비행인데 뭐하지

아 창가에 앉고 싶다..


 


이게 인터파크 좌석선택창

하지만 내가 아는 뱡기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구!


그래서 이래저래 찾아보니

전세계 항공편의 각 좌석의 안전도를 평가/조회할 수 있는 곳이 있듬.두둥

(와ㅜㅠㅠ세상 좋아졌어~전문가와 대중의 경계가 없어지는 느낌) 


www.seatguru.com


이 사이트의 도움으로 항공번호를 입력하고 검색하니




캬 이렇게 심플하고 깔끔하다니!

각자의 색상의 의미는 


(해석은 자체브레인번역기로ㅎㅎㅎ)


출국시간이 23시45분이므로 창가에 앉아서 뭘 볼 수 있을까싶어

그냥 발뻗고 푹 잘 수 있는 좌석 넓은 곳으로 초이쓰!




아 다했다.

근데 이제또 뭘 준비해야하지;;


국제면허증이나 발급받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