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land + Island

영국가기준비 1탄 - 라이언 에어

담담실실 2012. 7. 11. 04:45

 

올림픽티켓을 받으면 뭐하나 영국갈 준비도 안했는데 ㅠㅜ

한인교회 지인께서는 표나 숙박은 이미 늦었다고 한시라도 빨리잡는게 낫다고 조언을 해주셔

집에오자마자 부리나케 예약에 돌입!!

사이트가 다 영어라 좀 헤매긴 했지만 그래도 예약하고나니 마음이 놓인다.ㅋㅋㅋ


전체적인 일정은

7월26일 국가대표축구경기와
8월2일 윔블던에서의 테니스경기때문에

더블린-뉴캐슬-런던-더블린으로 이어지는 일주일여정의 여행.


기분좋게도 일주일간의 gap이 나에게 어쩔수없이 너는 그냥 런던여행을 하라고 하는듯함ㅋㅋ

뉴캐슬은 경기당일만 있고 밤 기차를 통해 개막식이 거행될 런던으로 향하기로 했다.

죽기전에 언제 또 올림픽 개막식을 개최국에서 보겟느뇨?


1. 먼저 더블린에서 뉴캐슬로 가는 비행기를 검색!

 뭐 아는게 라이언에어밖에 없고 다른 항공사와 비교할 시간조차 없기에 그냥 choice


먼저 라이언에어 홈피를 간다.

http://www.ryanair.com/en


 

날짜와 지역을 검색하고


인간인지 기계인지 인지하기 위한 캡챠를 진행

(캡챠의 위대한 힘을 아시나요?

 이것에 대하여는 다음시간에 TED와 함께 포스팅할 예정..)


시간과 옵션을 보고 선택하고서..

(오잉 16유로? 2만원대에 영국행이라 쏠쏠하구만! ^^)


이 페이지가 관건!!

술래잡기도 아니고 클릭해야 할 부분이 많아 잘 넘어가지 않음;;


라이언에어의 수화물 규정은 기내는 10kg이고 55x40x20임.

노트북가방 같은것도 무게포함되며 꼭 1개만 가능함 

(그래서 기내 들어가기전 가방한개에 막 쑤셔넣는 일도 생긴다고;;ㅋ)


보험이나 문자나 자리예약같은 것들의 옵션도 하나하나 모두 돈임;;

모두 No로 일관하고 보험은 Don`t cover me를 선택해야 추가적인 비용지출을 막을 수 있음.


결제를 슈슈슉하고 주소까지 입력하면 끝!!


돌아오는 것도 (런던 to 더블린) 이렇게 예약하면 됩니다요^^



여기서 주의사항은

출발 15일 전부터 4시간전까지 온라인에서 Web Check-in을 하고 e-ticket을 출력해 가야 

추가적인 수수료를 막을 수 있고

EU국가 국민이 아닌 탑승객은 보딩패스(탑승권)에 체크도장을 또 받아야 함

(아오 싼게 비지떡이구만..)